오늘은 메모릭 개발 과정에서 작지만 아주 중요한 진전이 있었어요.
형수님(메모릭 개발자, a.k.a 승타크)이 실제 반려동물 모델을 앱 화면 안에 띄우는 데 성공했어요.
조금 쉽게 말하면, 사진과 영상 속 아이가 메모릭 안에서 다시 움직이고, 사용자가 앱을 통해 만날 수 있도록 만드는 첫 번째 기술 단계를 통과한 거예요.
이번에 테스트한 아이는 저의 '진돌이'입니다.
아직은 완성된 모습이 아니라, 앱 안에서 3D 형태를 제대로 불러오고 보여줄 수 있는지 확인하는 단계예요. 하지만 메모릭이 목표로 하는 "그리운 아이를 다시 마주하는 경험"을 실제 앱 안에서 구현하기 시작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큽니다.
지금 메모릭은 단순히 예쁜 화면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, 보호자분들이 아이의 모습을 조금 더 자연스럽고 따뜻하게 다시 만날 수 있도록 하나씩 기술을 쌓아가고 있습니다.
아직 보여드릴 것보다 만들어가야 할 것이 더 많지만, 이런 작은 성공들이 모여 메모릭의 첫 모습을 완성해가고 있어요.
사전예약해주신 분들께 더 좋은 경험으로 보답할 수 있도록, 개발 과정도 차근차근 공유드리겠습니다.

